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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비스는 중국 반도체 기판 제조회사와 '반도체 기판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확정 계약금액은 111억 3358만 원으로, 기가비스의 최근 연간 매출액(524억 3499만 원) 대비 21.23%에 해당하는 규모다. 해당 금액은 미화 784만 달러(USD 7,840,000)를 기준으로 산정되었으며, 계약 체결일인 2026년 8월 10일 자 매매기준율(1420.10원/USD)이 적용됐다. 또한, 이번 계약은 해외 수출 계약이므로 부가가치세가 포함되지 않았다.
납품 방식은 기가비스의 자체 생산을 통해 이루어지며, 대금 지급은 계약금 10%, 중도금 80%, 잔금 10%의 조건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기가비스 측은 해당 기업과 최근 3년간 동종 계약을 이행한 이력이 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발주서 서명이 완료된 2026년 8월 10일부터 발주서상 납기일인 2027년 4월 20일까지다. 다만, 구체적인 계약 상대방의 명칭은 상대방의 비밀유지 요청에 따라 계약 종료일인 2027년 4월 20일까지 공시가 유보된다.
회사 측은 "경영상 비밀유지 필요로 인해 일부 내용이 비공개되었으며, 계약 금액 및 계약 기간 등은 향후 진행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