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글우드랩 (출처=코스메카코리아 홈페이지)
코스메카코리아가 화장품 ODM(제조업자개발생산) 업체 코스메카코리아 주가가 전고점을 넘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잉글우드랩의 지분 50%를 확보하고 미국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해 미국 내 생산 기반의 지배력을 강화하고 중장기적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박종대 하나증권 연구원은 8월 11일 “한국 화장품 산업이 역대 최대 수출 모멘텀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코스메카코리아가 국내 톱(Top)3 ODM 업체라는 점을 감안하면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며 “곧 실적과 함께 주가도 역사적 전고점을 뚫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어닝서프라이즈 이상의 실적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글로벌 화장품 ODM 대기업의 사업 구조를 갖춰가고 있는 가운데, 코스메카코리아가 생산 중인 국내 인디 브랜드들의 수출이 폭풍 성장하면서 국내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3% 성장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세계 최대의 화장품 시장이자 K-뷰티의 성장이 두드러지는 미국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잉글우드랩의 지분율을 50%까지 높여 경영권을 확고히 하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가 구다이글로벌, 아누아, 달바글로벌 등의 인디 브랜드 생산을 맡고 있으며, 구다이글로벌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로 조선미녀·티르티르·SKIN1004·라운드랩 등은 미국 시장에서 각 품목별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중이다.
생산 부문에서는 잉글우드랩은 코스메카코리아와 설비 노하우를 공동으로 활용하여 가동률을 최적화하고, 원자재를 공동 구매함으로써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으로 해외 영업망 통합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회사 비전인 'Global Best OGM Company'로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경쟁력 강화를 예고하고 있다.
현재 K-뷰티 수출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며 화장품주 전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권우정 교보증권 연구원은 "K-뷰티가 진입하고 있는 오프라인 시장은 기존 주력 채널이던 아마존보다 최소 2배 이상 큰 시장"이라며 "오프라인 소매점을 방문하는 사람은 기존 아마존 소비자와는 다른 신규 고객층이고 구매 전환율이 높다는 점에서 K-뷰티 브랜드의 오프라인 채널 확대는 의미가 크다"고 분석하고 있는 상황이다.
잉글우드랩은 코스메카코리아와 신제품 개발 주기를 단축해 세상에 없던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