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I 생성 이미지 (본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된 가상의 이미지입니다.)
뱅크웨어글로벌이 남아시아 금융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따내며 ‘글로벌 금융 IT 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한다.
뱅크웨어글로벌은 파키스탄 우정청(PPOD)이 추진하는 대규모 우편 및 우편금융 시스템 현대화 사업의 핵심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수주를 통해 뱅크웨어글로벌은 파키스탄 전역의 금융 인프라를 디지털로 탈바꿈시키는 ‘디지털 심장’ 역할을 맡게 됐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소프트웨어 공급을 넘어, 파키스탄 우편금융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DX)을 주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뱅크웨어글로벌은 공동수급 방식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자사의 금융 소프트웨어 역량을 앞세워 파키스탄 시장 내 영향력을 단숨에 넓힐 전망이다.
계약 규모는 약 79억 7,500만 원으로, 이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12.6%에 달하는 적지 않은 규모다. 2028년 3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프로젝트는 선급금 20%와 단계별 구축·검수에 따른 대금 지급 조건으로 구성돼 있어 향후 안정적인 매출 수익 구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이번 수주를 두고 뱅크웨어글로벌의 해외 레퍼런스가 한층 더 견고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파키스탄과 같은 남아시아 신흥 시장은 금융 시스템 현대화 수요가 급증하는 곳이라, 이번 성공 사례가 향후 인접 국가들의 추가 수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뱅크웨어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파키스탄 우편금융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성공적인 시스템 구축으로 글로벌 금융 소프트웨어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확실히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및 참고자료]
자료 제공: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공시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