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BS 한국방송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교회·기업·단체·시민이 함께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하는 「대한민국 칭찬항아리」 ESG 희망나눔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칭찬항아리」는 우리 주변에서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쉽게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이웃을 찾아 그들에게 필요한 도움과 소원을 확인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을 연결해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나눔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후원에 그치지 않고 ESG 경영과 지역사회 희망나눔을 연결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기업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 상생을 실천할 수 있고 교회는 지역사회를 섬기며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 각종 단체와 시민 역시 후원·물품·재능·봉사·응원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CCBS는 이러한 다양한 참여가 연결될 때 한 사람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열 명이 한 사람을 돕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칭찬항아리」가 주목하는 핵심 가치는 작은 희망나눔의 연결이다.
누군가는 패딩 한 벌을 준비하고 누군가는 식사를 제공하며 또 다른 누군가는 교통을 지원하고 기업은 필요한 물품이나 비용을 후원할 수 있다.
과거 지역사회에서는 파킨슨병을 앓던 한 어르신의 소원을 지역의 상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들어준 사례도 있었다. 따뜻한 패딩 점퍼와 귀마개·장갑 그리고 치킨 한 마리부터 평생 소원이었던 제주도 여행까지 여러 사람이 마음을 모아 하나씩 이루어 드린 사례다.
CCBS는 이러한 사례가 보여주는 것처럼 거액의 후원자가 한 사람을 돕는 방식보다 여러 사람이 자신의 작은 것을 나누어 한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는 방식이 지역사회에 새로운 나눔 문화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교회·기업·단체·시민의 참여가 중요한 이유
「대한민국 칭찬항아리」는 어느 한 기관만의 사업이 아니라 지역사회 공동 참여형 ESG 플랫폼을 지향한다.
교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기업은 ESG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자원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단체는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필요한 사람을 연결하고 시민은 후원과 봉사 그리고 재능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처럼 각각의 역할이 연결되면 한 사람의 어려움을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하는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CCBS의 설명이다.
좋은 희망나눔을 기록하고 세상에 알리는 언론·방송의 역할
CCBS는 「대한민국칭찬항아리」의 또 하나의 중요한 역할로 좋은 일을 기록하고 널리 알리는 것을 제시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교회와 기업 그리고 단체와 시민들의 아름다운 실천을 취재하고 방송과 언론 콘텐츠를 통해 소개함으로써 또 다른 참여와 나눔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것이다.
좋은 기업의 ESG 활동이 알려지면 다른 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고 지역교회의 섬김이 소개되면 다른 교회도 지역사회를 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또한 시민들의 작은 선행이 언론과 방송을 통해 알려지면 또 다른 시민의 참여로 이어질 수 있다.
좋은 일을 발견하고 칭찬하고 기록하고 알리는 것 역시 사회를 변화시키는 하나의 나눔이라는 취지다.

칭찬을 넘어 실천으로, 실천을 넘어 희망으로
CCBS는 앞으로 「대한민국 칭찬항아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확인한 뒤 교회·기업·단체·시민 등 적합한 참여자를 연결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희망 나눔 과정과 참여자들의 이야기를 취재하고 방송함으로써 지역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아름다운 ESG 실천 사례를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CCBS 관계자는 “우리 사회에는 도움을 기다리는 사람도 많지만 누군가를 돕고 싶어 하는 사람도 많다”며 “문제는 서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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