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반 활동형 플랫폼 라이브커머스가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운영 중인 회원 참여형 유통 구조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확대를 추진하는 전략이다.
최재용 총괄은 “다음 달 베트남 호치민에 첫 해외 거점을 마련하고, 이후 태국 방콕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단계적인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며 “2026년까지 해외 사업 성과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동남아 진출은 기존 국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환경에 맞게 서비스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지 이용자들은 플랫폼 내 안내 절차에 따라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동남아 시장 진출 배경에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현지 전자상거래 환경이 자리하고 있다. 관련 리서치에 따르면 동남아 디지털 경제 규모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온라인 기반 소비 활동 역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최윤정 멘토는 “동남아 지역은 젊은 인구 비중이 높고 모바일 기반 소비가 활발하다”며 “이러한 환경을 고려해 현지 맞춤형 운영 방식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베트남 현지 법인은 호치민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현지 인력과 한국 파견 인력이 함께 협력하는 구조로 구축된다. 고객 지원 역시 현지 언어를 포함한 다국어 대응 체계를 통해 운영될 계획이다.
라이브커머스는 현지 인력을 대상으로 일정 규모의 회원 참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플랫폼 운영 기반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현지 관계자는 “외국 기업이 현지 인력 참여 기반의 플랫폼 형태로 진입하는 사례는 지역 경제 측면에서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며 “다양한 형태의 협력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해외 이용자들에게는 온라인 교육과 운영 가이드가 제공되며, 초기 참여자들이 구조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단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다만 참여 방식과 결과는 개인의 선택과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또한 플랫폼은 해외 확장과 함께 글로벌 결제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도 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통화 기반의 정산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재용 총괄은 “단기적인 확장보다 안정적인 운영 기반 구축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향후 동남아를 포함한 다양한 지역으로 점진적인 시장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라이브커머스는 해외 진출을 기념해 기존 회원을 대상으로 현지 방문 프로그램 등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세부 내용은 별도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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