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한국기업회생협회 윤병운 회장
[중소기업연합뉴스] 윤병운 기자 = 사단법인 한국기업회생협회(이하 한기협)가 지역 경제의 핵심인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지회 설립 및 ‘RE-Challenge’ 파트너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2014년 법무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한기협은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키코(KIKO) 사태’ 피해 기업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결성된 이후, 중소기업 연대보증제도 폐지 등 기업 생태계 개선을 위해 앞장서 온 대표적인 기업 회생 전문 단체다.
이번에 새롭게 추진하는 ‘RE-Challenge’ 모델은 지방정부의 예산, 보증기관의 재도전 특례보증, 금융기관의 DIP투자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민·관·금 3파트가 유기적으로 하나가 되어 교육, 상담, 컨설팅, 금융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지역 밀착형 기업 구조조정 및 재도전 지원 시스템이다. 주요 사업 분야는 회생 전과 회생신청 후로 나뉘는데 회생 전 기업을 대상으로는 ▲위기관리 교육 ▲브랜드마케팅 ▲미수채권 회수 ▲회생전 사전구조조정 ▲일반M&A(지분매각, 사업부매각, 영업권매각 등) 실제적인 업무를 통해 금융거래가 가능한 정상기업을 만들고 회생신청 기업은 ▲회생신청 전후 맞춤형 컨설팅 ▲보증기관의 재기지원 특례보증 ▲DIP(Debtor In Possession) 금융지원 및 회생기업 M&A 자문을 통해서 회생기업의 재도전에 등이다.
특히 한기협 지회장은 지역 내 기업을 살린다는 명분과 전문가로서의 비즈니스 확대라는 실리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각 지회는 지방정부와 협력하여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업회생 및 구조조정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게 된다.
지회장으로 선정될 경우, 법무부 인가 사단법인 산하 ‘울산광역시지회’라는 공신력 있는 타이틀과 함께 협회 홈페이지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지역 대표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다. 또한, 중앙회 차원의 프로젝트 우선 배정, 전문 자격과정 우선권, 전국 지회장 네트워크를 통한 성공 사례 공유 등 체계적인 비즈니스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기업회생 및 구조조정 관련 전문 그룹, 지역 상공회의소·중소기업 협회 전·현직 리더, 기업 재도전에 관심 있는 전·현직 정치인 등이다. 30평 규모의 독립된 사무실을 보유한 지역 법인이나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한기협 관계자는 “지역 경제의 실핏줄인 중소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일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필수 과제”라며, “전국 각지에서 기업 회생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역량 있는 파트너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사)한국기업회생협회 공식 문의처(1800-5250, law1800@nave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