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대학생 휴전선 전적지 답사 국토대장정’ 참가자들이 6월 25일, 6·25전쟁 기념일을 맞아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현장 일정을 이어갔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캠프그리브스에서 출발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6·25전쟁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 현장에서 참가자들은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되새기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온 호국정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 참관 이후 참가자들은 강원 원주시 태장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방문했다. 현충탑 앞에서 참가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며 묵념하고, 국토대장정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겼다.
오후에는 공군 제8비행전투단으로 이동해 블랙이글스 격납고 답사와 홍보관 견학, 현역 군인과의 질의응답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대한민국 영공을 지키는 공군의 역할과 임무를 직접 듣고, 국군 장병의 헌신과 국가방위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특히 이날 일정은 6·25전쟁 기념식, 현충탑 참배, 공군부대 방문으로 이어지며 ‘기억과 감사, 현재의 안보’를 함께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쟁의 기억을 되새기는 데 그치지 않고, 오늘의 평화가 어떤 희생과 책임 위에 놓여 있는지를 현장에서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전복동 국토대장정 단장은 “6월 25일이라는 상징적인 날에 대학생들이 기념식과 현충탑, 군부대를 차례로 방문한 것은 매우 뜻깊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국가와 공동체, 국군 장병의 헌신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