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 아웃소싱 및 AI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프로토타이(Prototie Co., Ltd., 대표 박승현)가 아시아 최대 규모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NextRise)’에서 AI 기반 프로젝트 관리 서비스 ‘Prototie PM’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Prototie PM은 IT 프로젝트에서 많은 시간과 리소스가 투입되는 기획서, 상세 산출물, 테스트 케이스(TC) 작성 업무를 AI 기반으로 지원하는 B2B 플랫폼이다. 사용자가 프로젝트 아이디어, 회의 메모, 요구사항 등을 입력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기획 초안, 상세 기획서, 검증 항목, TC, 검증 커버리지 등 핵심 산출물을 단일 워크스페이스에서 생성하는 구조다.
IT 외주 및 자체 개발 프로젝트에서는 기획 단계에서 요구사항을 정리하고 문서화하는 과정이 프로젝트 전체 일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기획 문서의 완성도나 담당자의 경험에 따라 산출물 품질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불명확한 요구사항은 개발 과정에서 커뮤니케이션 오류나 분쟁 요인으로 이어질 수 있다.
프로토타이는 이러한 문제를 줄이기 위해 Prototie PM에 기획·검증 워크스페이스 구조를 적용했다. 전시회 현장에서는 실제 화면을 통해 사용자가 별도의 복잡한 양식 없이 회의 메모나 요구사항을 입력하면 AI가 프로젝트 흐름을 정리하고, 초안부터 상세 기획, 검증 항목까지 단계적으로 도출하는 과정을 선보였다.
특히 Prototie PM은 프로토타이의 IT 인력 구독 플랫폼 ‘ITFLIX’와 결합해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프로토타이는 올해 1월 설립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Prototie CIS 법인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ITFLIX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 회사 측은 15년 이상의 해외 IT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개발 인력과 프로젝트 운영 노하우를 결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외주 시장에서는 기획과 디자인 산출물이 확정되기 전까지 개발팀 투입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았다. 프로토타이는 Prototie PM을 통해 기획 산출물 작성 시간을 줄이고, ITFLIX를 통해 글로벌 검증 스쿼드(Squad)를 연계함으로써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는 ‘Zero-Wait’ 개발 파이프라인을 제시했다.
또한 이 결합 모델은 고객사가 외주 개발을 진행할 때 고려해야 하는 계약 구조, 노무 이슈, 하도급 관련 리스크 등을 줄이는 데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AI 기반 산출물 자동화와 글로벌 인력 구독 모델을 함께 활용함으로써 프로젝트 실행 속도와 운영 안정성을 동시에 높이는 방식이다.
지난 4월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한 프로토타이는 향후 Prototie PM을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 가능한 범용 B2B 협업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피그마(Figma) 연동을 통한 와이어프레임 자동 배치, 지라(Jira), 슬랙(Slack), 컨플루언스(Confluence) 등 협업 툴 연동, WBS 자동 생성 기능 등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박승현 프로토타이 대표는 “Prototie PM과 글로벌 스쿼드 기반 ITFLIX의 결합은 전문 PM이나 대규모 개발 조직을 갖추지 못한 기업도 가상 IT 본부를 활용하듯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게 하는 모델”이라며 “앞으로 WBS 자동화와 협업 생태계 연동을 통해 기업의 IT 프로젝트 생산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B2B 인프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프로토타이는 AI 기반 기획 자동화와 글로벌 개발 인력 구독 모델을 결합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DX) 속도와 실행 안정성을 높이는 IT 서비스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