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을 억지로 하는 시대는 끝났다."
국내 헬스케어 스타트업 워켓(대표 오희원)이 1:1 온라인 PT·맞춤형 식단·미션형 리워드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결합한 헬스케어 구독 플랫폼 '노웨이트(NO;WEIGHT)' 출시를 앞두고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노웨이트는 기존 헬스케어 서비스와 근본적으로 다른 접근 방식을 택했다. 운동·식단·커뮤니티·리워드가 각각 별도의 플랫폼에서 분산 운영되는 현재 시장의 한계를 정면으로 돌파한 것이다.
플랫폼 가입 시 체형·체질·생활습관을 분석하는 초기 설문을 통해 1:1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과 식단을 매일 제공하며, 월별 건강 프로젝트 미션을 완료하면 포인트가 적립되고 이를 헬스케어 마켓에서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핵심은 '보상'이다. 노웨이트는 건강관리를 의무나 강제가 아닌 보상 중심의 참여형 구조로 재설계했다. 월 구독료 10만원을 내지만 리워드 마켓을 통해 그 이상의 혜택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설계해 고객이 실질적인 경제적 이득을 체감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골프·러닝·배드민턴 등 운동 트렌드가 빠르게 교체되고, 러닝크루·자전거 집단 등 특정 운동 집단이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현실 속에서 노웨이트는 규칙 기반의 건강 공동체 문화를 제시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운동 파트너 매칭·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37조원 이상의 파편화된 국내 헬스케어 시장을 하나로 통합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다.
워켓은 현재 유튜브 채널 '노웨이트'를 통해 구독자 4천명 이상, 최고 조회수 50만회 이상을 달성하며 시장 수요를 검증한 상태이며, ILLMM·KAPORI·FIVSOC·DIETROT 등 4개 헬스케어 브랜드와 협약을 체결하고 플랫폼 정식 출시를 준비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단순한 운동 앱이 아닌 보상과 공동체를 결합한 노웨이트의 접근 방식은 기존 헬스케어 서비스와 확실히 차별화된다"며 "정식 출시 이후 행보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