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경제·교육·문화 분야 주요 기관 관계자들로 구성된 한국 대표단이 최근 중국 청두를 방문해 공급망, 무역, 교육, 문화교류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양국 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한·중 실질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중국 청두시 공급망협회와 ‘일대일로’ 공급망 서울 서비스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한국 측에서는 한국온라인수출입연합회, 사단법인 한국미래교육평가연구회, 사단법인 호돌이문화재단, 한국우수제품진흥협회 중국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국 대표단에는 한국온라인수출입연합회 조동회 회장을 비롯해 사단법인 한국미래교육평가연구회 박경량 이사장, 한국우수제품진흥협회 중국지회 박영수 지부장 등이 참여했으며, 경제·교육·문화 분야 민간 교류 확대와 중소기업 글로벌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중국 측에서는 청두공업직업기술학원, 쓰촨철도직업학원, 공급망·물류 기업, 크로스보더 서비스 기업, 농산물 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국경 간 공급망과 산업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교류회의에서는 중소기업 글로벌 시장 진출, 국경 간 전자상거래, 물류 협력, 공급망 인재 양성, 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 구축 등에 대한 실질적인 협의가 이어졌다. 특히 한국미래교육평가연구회는 공급망 인재 공동 양성과 산학협력 기반 교육 협력 모델을 제안했으며, 한국온라인수출입연합회는 한·중 중소기업의 시장 확대와 글로벌 유통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중국 측 기업들은 물류·상품 유통·국경 간 결제·특산물 수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기관 및 기업들과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으며, 양측은 실질적인 프로젝트 중심 협력 확대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두시 공급망협회와 관련 기관 간 업무협약(MOU) 체결도 함께 진행됐다. 양측은 향후 정기적인 교류 체계를 구축하고 공급망·교육·문화 분야 공동 프로젝트를 지속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관계자는 “‘일대일로’ 공급망 서울 서비스센터를 기반으로 한국과 중국 간 경제·교육·문화 협력 플랫폼 역할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한국 기업인 대표단의 쓰촨 방문과 연계해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www.koeia.co.kr











